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기록적인 흥행을 기록한 영화가 되었다.
역시 이 앨리스의 기묘한 모험을
전세계 어린이들의 눈길과 발길을 멈추게 하는 요소가 존재했나 보다.
개인적으로는 팀 버튼의 매력이 너무나 없어져버려서 아쉬움이 남는 영화이긴 했지만
그래도 캐릭터들은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요소가 가득하다
머리가 큰 여왕을 연기한 헬레나 본햄 카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정말 머리가 큰 캐릭터 생각만 해도 우습지 않은가?
영화 내용은 사실 뻔하고 별로 재미도 없지만
이 영화의 재미는 캐릭터를 감상하는데 있다고 해도 과연이 아닐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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