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죽이고 싶은'의 영화 감상하기전 시놉시스를 살펴보니 코미디, 액션, 스릴러 등의 종합
장르적 특성을 살린 작품 같아 장르가 스릴러인데 왠지 코믹풍이 강할 것 같은 느낌으로 다가
가본다.
필살 복수가 시작된다!
죽고만 싶었던 남자, 진짜 죽이고 싶은 놈을 만나다!
틈만 나면 자살을 시도하는 남자 민호(천호진). 뇌 질환과 끊임없는 자살 시도로 병원에 장기
투숙중인 그의 병실에 상업(유해진)이 들어온다! 일생을 걸고 찾아서 반드시 내 손으로 죽이고
싶었던 바로 그 놈! 기억 상실에 전신마비가 되어 만신창이의 모습으로 들어왔지만 결코 봐줄
수 없다. 성치 않은 몸뚱아리의 민호, '놈'을 죽이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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