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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매와 한 남자의 짜릿한 사각관계! 독특한 소재, 참신한 구성 등 올여름 최고의 로맨틱 섹시 코미디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세 자매와 지상 최고의 매력남의 아찔한 사각관계를 다룬 <누구나 비밀은 있다>. 원하는 모든 것을 읽어내며 만족감을 선사하는 완벽한 남자가 현실로 나타난다는 즐거운 상상과 너무나 완벽한 남자이기에 세 자매가 동시에 사랑에 빠진다는 짜릿한 상상. 이 두 가지 상상이 톡톡 튀는 대사, 넘치는 위트와 재치 있는 유머, 그리고 세련되고 감각적인 영상과 어우러져 달콤함을 선사한다. 세 자매가 사랑을 발견하고 완성해가는 방식을 각각의 시선으로 접근, 색깔과 맛이 다른 세 가지 이야기로 풀어낸 독특한 구성과 전개는 참신함을 더한다. 로맨틱 코미디의 명가 영국 워킹 타이틀사의 을 원작으로 여성들의 섬세한 연애 심리에 대한 탁월하고 솔직한 묘사는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독특하고 대담한 컨셉, 매력적인 스토리의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올 여름 극장가에 뜨거운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이다.
이병헌, 최지우, 추상미, 김효진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화제의 초호화 캐스팅
<공동경비구역 JSA> <번지점프를 하다> <중독> 등에서 선보인 지적이고 깔끔한 연기로 충무로의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병헌, 연극·영화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가는 연기파 배우 추상미와 한국을 비롯하여 아시아 최고의 인기스타로 떠오른 최지우, 모델에서 성공적으로 배우대열에 합류한 신세대 스타 김효진까지 최강의 캐스팅 라인을 완성하며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누구나 비밀은 있다>. 모든 여자가 사로잡고 싶은 남자라는 설정은 남자배우라면 한 번쯤 도전할 만한 매력적인 캐릭터. 그만큼 쉽지 않은 배역이지만 참신한 스토리와 짜임새 있는 시나리오에 반해 국내 최고의 배우 이병헌이 과감히 도전장 내밀게 되었다. 또한, 솔직하고 대담한 성담론의 스토리인만큼 적나라한 대사와 노출은 필수 불가결한 사실. 여배우들에게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일일 수 있지만 최지우, 추상미, 김효진 등 세 여배우는 시나리오의 신선한 설정과 탄탄한 작품성에 기꺼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주로 진지한 역할로만 만날 수 있던 이병헌의 산뜻한 연기변신과 국내 최정상 여배우들의 매력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올 여름 최고 흥행 기대작임에 틀림없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관객을 사로잡았던 장현수 감독, 새로운 영역에 도전, 색다른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걸어서 하늘까지> <게임의 법칙> <본 투 킬> 등 주로 남성적인 색채가 뚜렷한 영화들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했던 장현수 감독이 로맨틱 섹시코미디에 도전 한다. 2001년 <라이방> 이후, 극영화에 3년 만에 메가폰을 장현수 감독은 유독 인간들의 관계와 소통 속에서 일어나는 내면의 울림을 꾸밈없이 나타내는 장기를 가지고 있다. 그의 손으로 빚어지는 로맨틱 섹시 코미디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그 중심으로 다가가면 세 자매와 한 남자의 관계를 통해 나타나는 인간 내면에 자리잡은 욕망을 생생하게 표현하는 특별한 영화가 될 것이다. 또한 전작들에서 보여준 특유의 심리묘사와 트랜디에서 그치지 않는 깊이있는 연출력의 결합은 결코 가볍지 않게 성문화를 그려 새로운 영역에 도전, 색다른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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