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트1의 극한 공포심에 가슴조리며 야.. 이렇게 무서운 영화가 또있을까
2편을 기다리던.. 현재 디센트2를 보았을때.. 많은 기대와 기다림에 지친탓일까
내용은 많은 변화를 주었고 생각지 않았던 흐름이 느껴졌지만...
변종 괴물들이 사람을 죽이는 면에서는 전편과 다를바 없고,, 전편보다 못한 잔인함에 뭔가 소흘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역시 디센트1 이 최대의 영화였으며
디센트2는 1편보다 더한 공포심을 불어 넣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끝에서 공원지기 같은 노인이 여자 보안관을 때려 기절시켜서 동굴입구에 갖다둔건..
그 노인이 변종괴물들은 사육하고 있다는 건지.......
끝이 생소하고 심풀했으며. 제 3편을 더한 공포물에 기대를 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