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서 느낄수 있는 에너지가 어느 정도인지 더욱 다늠할수 없게 됩니다.
처음부터나의 눈길을 사로잡고 왔다갔다 가지고 노는것 같은 장난질을 완벽하게 가능하게 하는 감독의 힘이 이영화가 가지고 있는 매력인거 같다.
사랑을 하는 방법이 그냥 떠올려지는 이미지가 아니라 더욱 애달퍼 지는 이사람.........
더욱 보듬어 주어야 하는 사람의 처절한 몸부림의 표현이 더욱 애절한 사랑을 느끼게 한다.
너무 잘 알려져 있는 배우의 그렇고 그런 연기가 아니였다.
밑바닥부터 치근차근 보여주고 싶어하는 겸손한 연기력이다.
영상과 언어의 힘이 끊임없는 관객을 끌어내고 있는 기술인거 같다.
끝까지 긴장을 놓칠수 없는 칭찬받아 마땅한 영화 .....
한동안 원빈의 그눈빛은 현실감을 상실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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