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언론에서 얘기했듯이 황금나침반은 반지의 제왕과 많이 닮아있다.
반지의 제왕-반지원정대처럼 모험을 떠나면서 1편이 끝났다.
또한 반지의 영화 제작사에서 만들어서 그런듯하다.
황금나침반도 총 3편으로 구성되었고 1년에 1편씩 개봉한다고 한다.
그러나 역시 판타지 영화라 나의 기대도 져버리지 않았다.
다양한 볼거리, 판타지에서만 볼 수 이갸기들도 흥미로웠고 니콜 키드먼이나 다니엘 크레이그와 같은 유명한 배우들의 등장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를 끌만했다.
주인공이 어린 소녀다 보니 아동영화 같은 느낌도 강하지만 판타지 자체를 즐기기에는 충분하다.
다음 편을 위해서 1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점만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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