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하고 청순한 남녀간의 무언의 사랑 이야기로시작된다.
어케보면 지루할 것 같은 전개이지만 그 점을 노린듯...
관객들은 그들의 때묻지 않은 사랑을 소중히 느끼며 영화를 이어간다..
나 또한 내가 제 라면 어케 했을까? 라는 상상을 해본다..
마지막 반전 또한 인상에 남는다..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 청설...
짐 이 시간 어디에선가에도 저런 사랑을 하는 남녀가 있겠지?
이 영화의 대사는 대부분 수화로 보여진다.. 남녀 주인공은 이 영화를 위해서 수화를 배웠다고 하던데...
정말 잘하는 것 같다. 나 또한 배워보고 싶은 생각에... 요즘...여기저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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