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지워져도 사랑은 계속된다..
누구나 생각하겠지. 지우고싶은 기억들을 지우고싶다고
차라리 지우면 살기편하겠다고.
실연당한 여자가 기억을 지우고. 그걸알게된 상대방애인도 기억을 지우고..
기억을 지워도 다시 만나게된다는..
훈훈한 스토리
미셀 공드린느 천재임에 분명하다.
무의식의 세계를 어쩌면 그렇게 잘그릴수가있을가
배우들의 명연기. 너무좋았다.
바다에서의 장면도 마음시렸고.
연인간에 평범한싸움. 사랑들을 필터없이 그려서 좋았다~
사랑은 기억보다 강할까?
단지 옆에있어서 사랑일까 아니면 그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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