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자박이 노란색이어서 낮설었지만 배경이 영어권이 아니란점을 이해해서 그런대로 점점 영화내용에 집중하게
되면서 그런점이 문제가 되지 않았고 그런문화가 지구상에 있다는이유만으로도 몸이 오싹할만큼 충격이 컸다 입
지전적인 이물로 나오는것이 아니고 유엔 에서 연설을 하고 아프리카에 대한 생각을 바꿀려고 하는데에 많은 감명
깊은 영화..데저트 플라워 완전 감동..... 그녀의 아름다움과 그녀의 따뜻하고도 멋진 가슴까지! 그녀로 인해.. 우린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많은것을 느끼게 합니다. 제가 느낀 감동을 여러분들도 꼭 한번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을 영화!! 아프리카 여성의 할례 문제를 적당한 위트와 유머로 무난히 잘 넘긴 영화이다. 초반 주인공이 도움을 받는 친구에게 할례를 하였음을 이야기 하는 장면은 아직도 가슴이 뭉클하다. 그리고 아프리카 남성에게 굴욕적인 언사를 듣고도, 자신의 미래를 향해서 꿋꿋히 걸어가는 그 모습은 외적인 아름다움을 넘어 내적인 아름다움까지도 느끼게 한다. 여성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보고, 인권에대해서도 한번쯤 생각하게 되는, 나 자신에게 물음표를 던질수 있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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