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을 닮은 남주인공과 황정음을 닮은 여주인공의 풋풋하고 순수한 사랑이야기~~!!
서로가 청각장애인인지 오해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대부분이 수화로 대화하는 연기투혼...
장애인이 사회생활이 힘들다는 편견은 버려라~
상업적이고 스케일이 큰 영화가 판을 치는 곳에서 아날로그 적이면서도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돋보이는 독립영화 같은 따스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