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글을 봤는데 누가 말할수없는비밀의 후속작이라고 표현을 했다..
그 말에 이끌려 보게되었는데..
첨부터 남자주인공의 애정행세에 나도모르게 그만 여주인공인마냥 웃음짓게 되었다.
언니를 위해 알바만 하는 동생을 위해 계속 챙겨주게 되는 남자주인공..
말할수 없는 비밀을 너무나도 감명깊게 본지라 이 영화도 나도 모르게 엄청 기대를
하고 봤나도다.. 말할수없는 비밀처럼 가슴 깊은곳에서 올라오는 그럼 감정들을 느낄수는 없었지만
보는내내 둘의 모습이 나도 모르게 수줍어 하게 되고 또 설레이게 만들었다..
양양을 부모님께 소개시켜 주는 자리에 부모님의 노력또한 나를 웃음짓게 하였고
마지막에 반전아닌 반전으로 인해 이제는 둘에게 있어서 불행이란 없어보이게끔 되어버렸다.
정말 오랜만에 예쁘고 설레이는 영화 한편을 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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