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나 대만 중국 영화는 블 액션영화 였는데 청설 이란 영화는 일본스러운 순수한 순정 만화 같은 로맨스를 볼 수 있었다 청각 장애로 인한 서로의 언어를 수화로 하여 자막을 많이 읽어야 하나... 생각을 했었는데 정상인인 티엔커때문에 혼잣말로 양양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는 장면 장면이 너무나 유머러스해서 영화 정말 재미가 있었다. 또 멀티맨급의 티엔커의 부모님 두분의 연기 또한 재미를 더해 주었던 것 같아 영화보는 동안 너무나도 즐겁게 또 한편의 감동도 받았던 아주 해피한 관람이였다.. 개봉후 친구와 다시 한번 더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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