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1990년 게임계를 사로잡았던 게임이 영화로 재탄생되었다 !
* 제가 초딩일때군요.... ^^;;
이 영화를 제리 브룩하이머가 선택했다는 것만으로도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제리 브룩하이머는 "나쁜 녀석들", "진주만","캐리비안의 해적"등 박스오피스를
석권했던 영화를 만들었던 영화제작자이며, 이전 작품만 생각하더라도 이 영화의
스케일은 설명없이도 생각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영화는 빠른전개와 화려한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 잡네요~ 2시간이 쪼꼼 안되는 러닝타임이지만, 시간이 엄청 짧게 느껴졌네요~
중간중간 등장하며 영화의 맥을 더욱 살려주는 영화의 감초라고 불리는 조연들의 등장은 빠른전개와 화려한 액션에 조미료 역할을 해주며 영화를 식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영화의 흐름을 깨고 있는 모습에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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