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도스용 게임으로 페르시아의 왕자가 기억나네요 그 당시 삼국지 하면서 종종 했던 느낌이
극장으로 기대없이 페르시아의 왕자를 보러 가게 합니다
그 기대감 없이가 재미를 더 주네요 볼거리도 았고 스토리도 나름 나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2편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 봅니다
사람이 변한다는 것이 쉽지 않아서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하고 지나고 나면 후회를 하고
다시금 똑같은 상황에서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려고 해도 ... 반복되는 상황 ...
알면서도 자존심 기타 다른 것으로 인해서 생각지도 않은 상황이 발생하고 ...
돌이길 수 없을때 그제서야 깨닸지만 ... 상황은 종료 ...
결국 있을때는 모르지만 없을때 아는 것처럼 ... 자신의 미래를 갔다 오고 난 후라면
실수도 적고 다시금 살아가는 것에 대한 감사도 하지 않을까
흔히 다시금 학창 시절로 가면 공부를 열심히 할텐데 하는 마음처럼 ..
지금 현재의 삶에서 그 학창 시절의 마음처럼 쉽지 않겠지만 ...
늦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 적절한 시기가 될 수도 있으니 ,,,
현재의 삶에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살아간다면 ...
나중 뒤를 돌아 봤을때 그 때가 좋았는데 하는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지 않을까요
페르시아의 왕자를 통해서 잠시나마 생각 할 시간을 주네요
개인적으로 볼만 합니다 잠시 일상탈출의 생각을 하고 싶은 분이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선택은 자신의 몫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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