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우연이 계속되었던 영화.
이렇게도 우연이 반복될 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위기와 절정이 한번에 쫙쫙 연결되어 나가는 영화.
졸음이 올 시간도 없이 전개는 빨랐으나.. 끝나고 나니... 뭐였지?..... 싶었던.
그래도 역시 액션 만큼음 스펙타클했었다.
나름 형제애와 가족애, 그리고 불타오르는 욕망을 그린듯 하였으나
그냥.. 드라마 적인 요소에 그친....
이 영화 역시 모든 일은 역시 미인과 매개체만 있다면 착착.. 일이 풀려나가는.. 그런 진부한 영화인듯 했다.
스케일이 큰 영화인듯 하지만 그닥 흥행의 요소로 작용할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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