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얼핏 광고하는건 본적이 있다..
하지만 요즘 영화를 그리 자주보는 편이 아니었기에 굳이 아 이영화는 봐야겠다! 라는 마음은 없었다
하지만 회사 동료의 추천으로 어떻게는 내 님은 찾아가게 되어있나보다..ㅎㅎ
이 영화를 보면서 처음부터 투모로우에 나온 배우가 이 배우가 맞아? 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짐승남이 되버린 제이크...
그때부터 나의 입가에는 엄마미소처럼 그윽하게 보기 시작하였다..
공주로 나온 배우는 타이탄에서 마녀로 나왔던 배우란걸 목소리 듣고 알게되었다
계속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는듯..
암튼 내가 보기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제이크는 나만의 영원한 짐승남으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마지막에 입꼬리 살짝 올리며 웃는 모습..
난 개인적으로 이영화 추천이다.
제이크의 연기변신이 가장 확연히 잘 된 영화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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