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를 가진 수영선수 샤오펑 역을 맡은 천옌시의 인터뷰가 이어진다. 천옌시는 <청설>을 통해 제 46회 대만금마장 신인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양양 역을 맡은 천이한은 “<청설>을 3명의 젊은 남녀가 꿈과 사랑을 쫓으며 성숙해 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라고 소개하며 “수화 연습을 많이 했다. 꼭 보러 와주면 좋겠다”는 인사를 덧붙였다. 실제로 천이한은 이번 작품을 위해 3개월 이상 수화 연습에 매진했다.한편, 감성로맨스 <청설>은 오는 6월 17일 개봉 할 예정이다영화 <청설>이 개봉을 앞두고 주연배우 3인방, 펑위옌, 천이한, 천옌시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청설>은 손으로 말하는 여자 양양과 그녀를 보고 첫눈에 반한 티엔커, 장애인올림픽대회 수영 금메달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샤오펑 등 풋풋한 청춘 남녀의 상큼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