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영웅주의의 미국사회에선 단연 히어로감이다~

거기에... 방대한 스케일!!!!

내가 좋아하는.. 누구나 좋아하는 스포츠카들이 그것도 엄청 비싼 차들이

하나둘 나가떨어지는데...^^;;;;;;;

나까지도 마음이 나가 떨어지더라!!

그래도 역시 영화의 흥을 이어가는 주연배우의 날카로운 연기력~

과연 3탄을 만들어 놨을법도 한거 같은 그런 느낌~ㅎㅎ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오랜 시간동안 한자라에 앉아 있어도 지겹지 않게 하는 영화의 힘~

또한번 나중에  DVD로 봐도 질리지 않을거 같다!!

조금 아쉬움이 있다면....중간에 한국어가 나오는데..

왠지 그런데에서 한국어가 나오면 우리나라가 정말 이상한 나라가 되는거 같아 조금은 찜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