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릴러 다운 영화가 너무 없어서 아쉬었기에

스릴러 영화가 나왔다는 소리를 듣고 영화관으로 달렸갔다.

1시간이 흐르고 2시간이 흐르고,...

영화가 생각보다 스릴러 내용보다는 정치적 이야기에 묻혀있었다.

유령작가.

액션이나 이런 가벼운 소재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스릴러가 무거웠고

또한 느슨했던것이 사실이다.

영화관에서 보긴 했지만

솔직히 영화관보단 DVD로 보는것이 스릴러 영화 팬으로서 추천한다

이완 맥그리거의 정말 진실같은 연기력이 보고 싶다면 당장 영화관으로 달려가도 좋겠다

하지만. 그이외에는 마지막 반전조차도 허무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