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나 동명소설을 애니메이션으로 애니메이션을 다시 영화화 되는
영화들이 많아 지고 있다.
특히 디즈니에서 선두에 서서 이런 작업을 이끌고 있다고 해야할까??
어떻게 보면 상업성이 짙은 미국에서는 당연한 결과라고 해야겠다
유명한 동화를 애니메이션화하여 평면에 그려진 그림을 입체화함으로써
어린 동심들을 유혹하기엔 재격이니깐 동심들의 코 묻은 돈을 수거한 후에는
동일 영상을 영화화하여 성인들에게 다시한번 상영함으로써
하나의 스토리로 여러방면에서 이윤을 챙길 수 있는 그런 시스템...
우리나라 영화들은 너무 감정에만 호소하다 보니 이런걸 본받을 수 없나 보다
어린아이들의 코 묻은 돈까지 빼앗는 것은 그렇다 쳐도 동일한 스토리 하나로
여러방면에서 각색과 편집을 통해 여러가지의 각도에서 재조명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럼 동일한 작품이라도 보는 관객으로 하여금 재미를 배가 되게 해 줄 수 있을텐데...
최근 과거에 상영했던 영화들을 각색하고 재조명하여 상영하고는 있지만
너무 스타배우들만 내세우고 내용면에서는 아직 많이 미흡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