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오브 다크니스가 시사회가 당첨이 되서 이거를 볼까 페르시안의 왕자를 볼까 많이 고민했었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페르시안의 왕자를 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인공이 특별히 멋있었던 것도 아니고 이뻤던 것도 아니지만
그냥 페르시안의 왕자와 공주 같았어요 ㅎㅎ
보는 시간내내 눈을 떼지 못했어요.
영화를 보고 나와서는 모래가 쫌 탐나더군요. ㅋㅋㅋ
영화 액션 스케일도 괜찮았던 것 같구요.
형제들의 우애도 한번더 소중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페르시안의 왕자 볼까 말까 고민하시는분 한번 보시는 것 강추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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