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디악, 브라더스등 조용조용한 이미지의 제이크 질렌할이 처음으로 블럭버스터 액션 영화의 주연을 맡았다.
페르시아라면 현재의 이란지방을 이르는 말인데 주연들이 모두 백인. 300이라는 영화에서 페르시아군들을 중동의 괴물들로 표현했던데 참 헐리웃의 자기기분대로 표현은 알아줘야 할 것 같다.
여하튼, 뭐 화려한 볼거리에 치밀한 스토리구성까지 겸비한 영화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과연 그런 영화가 이제까지 몇 편이나 있었을까?
아무래도 화려한 볼거리 CG의 영화라면 스토리가 단순한 경우가 많다. 몰랐지만, 게임에서 아이템을 따왔다던데 그렇다면 더욱 더 스토리가 단순할터.
이 영화에 불만이 있으신 분이라면 저의 경우와 같이 꿈은 이루어진다, 내 남자의 순이를 함 봐 보시라. 그러면 이 영화가 이렇게 재미었구나 생각하면서 불만이 싹 사라질 것이다.
이렇게 수준차이 나는 영화를 같은 돈 주고 본다는게 참 그렇다.
지루하지 않고 볼거리가 많은 영화.
(총 1명 참여)
pjk0315
잘 읽고 갑니다.
2010-06-12
16:32
gonom1
잘 읽고 갑니다.ㅎㅎ
2010-06-05
22:12
kooshu
교훈이 있는
2010-06-02
20:30
1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2010, Prince of Persia : The Sands of Time)
제작사 : Jerry Bruckheimer Films, Walt Disney Pictures / 배급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주)
수입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주) /
공식홈페이지 : http://princeofper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