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이런 판타지류의(?) 액션 영화를 좋아하고..
또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주인공이여서.. 더 관심이 가고..
보고 싶고 해서.. 동생이랑 같이 본.. ^-^ㅎ
제이크 질렌할의 작품은 몇편 본적은 없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그의 새로운 면을 보게 된..
액션연기가.. 어쩜 그리도 잘 하는지..
그리고 몸도 너무 멋있고.. ㅎ
영화 보는 내내 화려한 CG와 액션으로 눈이 너무나 즐거웠다..
그리고 거기에 제이크 질렌할도 한 몫한..
그냥.. 호감이 간다고 해야할까.. 너무 멋있다..
또 초반에는 조금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던..
그치만.. 점점 의문이 풀려가고.. 중간 중간 급반전되면서..
영화 보는동안 조금은 깜짝 놀라고.. 긴장하면서 잼있게 본..
그리고 마지막도 좋았고.. 아무래도 조만간 속편이 나올것 같다..
둘이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고 새로운 악의(?) 무리들이 나타나..
그 검을 탐하면서 다시금 그 검을 지키기 위한 내용으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올만에 시원한 액션영화를 보니..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한번에 날라가는 듯~^-^ ㅎ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고 싶다면 이 영화를 추천해드립니다..
그럼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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