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8시 40분시작.
대략 100분정도의 런닝타임이었다.
역시나 관객은 만원.
바로 결론으로 들어가면,
완전 강추다. 오옷~~^0^
같이 본 지인은
몇년동안 본 액션판타지(?)영화중에 최고라는 찬사를 했다^^;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되는 액션이 볼만했고,
CG도 훌륭했으며,
스토리도 게임이 원작이어서 그런지 흠잡을데가 없었다.
지인은,
게임을 해보지 않은사람도 게임을한번 해보고싶게 만들더라..라는 말을 했다.
사실, 난 게임을 해봤기 때문에,
영화를 보면서도, 어~! 저 장면, 저런동작 게임해서 했었던건데~!!
라는 왠지모를 흥분을..
순수하고 조용한 제이크 질렌할을 선택한 감독의 선택에 찬사도 보내면서,
년말 항상 하게되는 섹시한 남자배우 순위에,
분명 제이크 질렌할이 들어갈거라는 장담을 지인은 했다.
사실, 정말 멋지게 나왔다...영화를 잘 선택한듯.
암튼,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함 전혀없이 폭~빠져들만한 영화다.
4K로 봐서 그런가? 화질이 정말 좋았다.
그래서 영화가 더욱 멋졌던것도 같고.
지인은 영화관에서 나올때부터 집에 들어올때까지,
멋지다멋지다..괜찮다괜찮았다 라는 말을 계속 했을정도니,
추천이다...꼭 영화관에서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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