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이 영화를 보는 순간 눈과 귀를 의심하게 됩니다. 이 영화를 보는 순간 부터 당신의 전쟁터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킵니다. 사실적인 전쟁을 그린 영화... 영화는 전쟁영화로써 그 기술이 더욱더 현실에 가깝게... 우리에게 다가가는 것 같다. 이 영화를 보며 휴먼리즘을 느끼며 전쟁의 참혹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다른 어던 영화보다 사실적이게 표현을 하고 전쟁의 처참성과 전쟁속의 사람들을 여과없이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니콜라스케이지의 열연은 과히 오랜만에 만나보는 즐거움 그 자체다. 트릭적인 요소가 아닌 실제 전투를 그대로 여과없이 보여주며 거기에서 고뇌하는 장병의 모습...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자신을 생각하기 보다는 남을 생각하는 마음... 이것이 이 영화의 감동을 주는 점이다. 전쟁의 생생한 현장에 한번 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