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생각하는 영웅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영웅의 형태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정말 이런 류가 영웅이라고 불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찌질한 주인공이 뭔가의 변신을 추구하지만,,, 결국 우연한 계기로 영웅이 됩니다. 영웅의 역할을 하기위해서 무리하지만, 핫걸과 다른 영웅 (물론, 그들도 개인적인 복수들을 추구하지만,,,) 결국 그 사이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하는 스토리가 주로 이 영화의 배경이라고 볼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잔인하기만 하고 재미는 못느꼈습니다. 니콜라스케이지 많이 불쌍해진 것 같고,,, 아참,,, 그래도 핫걸로 나오는 꼬마배우 앞으로 전도 유망하겠던데요,,, 레옹의 나탈리 포드만 포스가 느껴지더군요.. 기대하지 않고 그냥 볼 영화입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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