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청소년이 나오고 히어로 물이라면 약간 아이들 위주의 영화로 생각하기 쉬운데
감독들은 그 상식 선을 어지간히도 깨고 싶었나 보다
평범한 싸움 영화 중 내가 본 것 중에 두번째로 잔인한 영화 였던것 같다
첫번째는 너무도 잘아는 "닌자 어쎄신"
그리고 부번째가 이 영화
음 뭐 킬빌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무심함과 나이를 비교해 봤을 때 오히려 이 영화가 더 잔인한 느낌이다
그리고 산채로 불에 타 죽는 빅대디! 등등
은근히 잔인함을 꽤 묘사하고 있다
그러나 여기서 감독은 잔인함만이 아니라 약간의 깨는 즐거움도 주고 싶었는지
등장 시킨 날으는 발칸포!!!
뭐 그거 보고 생각난 영화는 틴에이지 첩보원이었지만
그 영화에서도 동일한 장난감이 등장했으니 패러디 플러스 알파이려나?
위에 발칸이 달렸으니^^
뭐 그래도 상당히 재밌게 봤다고 말 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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