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이 나빠서 영화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요. 저는 나름 매력적인 영화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조니뎁에 연기는 역시 조니뎁이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어요. 여주인공도 생각보다 너무 이쁘고 연기를 잘하더라요. 신비로우면서 매력적으로 앨리스 역을 잘 해낸것 같아요. 또 독특한 캐릭터들도 영화를 보는 내내 너무 재미있고 신비롭다고 생각했어요. 중반이 넘어가면서 여주인공 앨리스의 멋진 활약도 좋았고 내용도 매력적이더라구요. 암튼 저는 이 영화가 나름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해요. 팀버튼과 조니뎁이 만남이라는 자체가 이영화가 평점이 높을수밖에 없는 이유같기도 하고요. 2시간 동안 지루하지 않고 나름 재미있다고 생각이 드는영화니깐 다른분들도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어요. 후회하지는 않으실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