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당첨이되어 보고았는데 슈퍼맨이나 배트맨처럼 신비한 능력을 가진영웅이 아닌 평범한 사람이 영웅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영화이다.
처음엔 유치한 포스터에 청소년관람불가라고해서 의아했다.ㅋ
사람들이 왜 힛걸~힛걸하는 궁금했는데 영화를 보니 알겠더라. 동요풍의 음악배경에 현란한 총과칼솜씨로 나쁜놈들을 마구마구 썰어주시는데 11살의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영화를 보는내내 통쾌한 기분이 들었고 영화가 끝나고 나올때도 홀가분한 그런기분?
암튼 한마디로 시원한 영화인것 같다.
어디서 주워듣기로 애초에 제작할때 시리즈로 기획했다던데 벌써부터 2편이 기다려진다.
힛걸의 활약도 완전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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