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을 계획에 따라 사는 뉴욕의 잘 나가는 레스토랑 주방장 케이트
그런 그녀의 흐트럼없이 정돈된 삶이 자유분망한 부주방장 닉과 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그녀와 같이 살게 된 아홉 살 난 조카 조이의 출연으로 변화를 겪게 되는데...
과연 그녀는 그녀의 삶에 등장한 두 명의 새로운 등장인물들과 전보다 더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을까?
인생은 이 영화의 원제 "예약 받지 않음"처럼 계획대로 되지 않는 다는 것을 보여준 영화.
요리처럼 비록 레세피가 있어도 만드는 사람과 여러가지 변수에 의해 같은 레시피로 만든 요리라도 천차만별의 다양한 맛을 낼 수 있다는 것을 느께게 해 준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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