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나쁘지는 않지만~
잘 만들었다고 말하기에는 약간 부족한 작품?
몇몇 장면의 연출은 대단히 뛰어나 보이고, 일부 장면에서의 긴장감은 인상적이며 영화 전체를
놓고 본다면 나쁘지 않은 수준의 작품이지만, 걸작까지는 아닙니다 ^^
그냥 무난한 정도선에서 감상할수 있는 작품인데 연출에 비해 대중성에선 좀 아쉬워요 ㅠㅠ
그렇다고 지루하거나 늘어지는 스타일의 작품은 아니라는 사실!!!
나름 괜찮은 작품이라는 생각은 드는데 제 취향하고는 좀 ㅡ_ㅡ;;;
깔끔한 진행과 늘어지지 않는 장점?
리메이크 작품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스토리라인에 있어서는 특별함은 없습니다.
기본 설정이라던가, 연출이나 캐릭터 있어서 신선함이 느껴지는 스타일의 작품과 달리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작품 이더군요 ...
그렇다고 해서, 진부하거나 지루한 작품이라고 이야기하는것은 아니며, 독착정이거나
신선하지는 않지만, 늘어지지 않는 깔끔한 진행과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기본 이상은 된다는 이 영화..?!
어떤 상황이 발생하고,
왜 그런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는지,
설명은 하지만, 치밀하다라던가 반전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전이 등장할만한 스타일의 작품도 아니기에 그 부분은 단점이 아니라는 것이죠 ㅋ
어디까지 기대하시는지 모르겠으나,
전반적으로 무난하나,
기대치를 어디까지 채워줄지 저로서는 알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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