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특별히 눈이 가는 영화가 없던 차에
조니뎁이란 배우때문에 선택했던 영화입니다.
역시 모자장수로 활약한 조니뎁의 연기에는 토를 달 것이 없었어요
뻔한 스토리도 무난했고,
3d로 보려고 했었는데.... 여의치 못해서
개인 취향에 따라 판단은 많이 엇갈릴 것 같네요
나오는 신기한 동물들. 섬세한 CG,
그냥 무난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영화였던 것 같네요
결론이 중국으로 떠나는 앨리스 모습에서
역시 요즘 대세는 중국임을 느끼며
2010도 결론은 중국으로 향해야 그 배를 타서 미래에 살아남을 수 있었잖아요 ㅋㅋ
조니뎁의 이상한 댄스실력과 함께 중간중간 이상한 언어들이 난잡하게 들어가 있어서
의미를 상세히 알 수는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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