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가 아닌 무료 영화를 볼 수 있는 혜택이 있어 극장의 포인트를 모으고
VIP가 되어 이번 영화 크레이지를 보게 하네요
그래서인지 앞으로도 이황이면 포인트로 혜택도 받는 방향으로 모아야 겠네요
크레이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지만 효과음을 이용한 관객을 놀라게 하는 부분을
좀 자제했으면 개인적으로 더 좋지 않았을까 이러한 것을 좋아하는 관객분도 분명히
있을 수 있지만 말이죠 ...
사람이 미치지 않았는데도 주위에서나 상황을 그렇게 점점 만들어 가면 미치지 않은 사람도
미쳐갈 수 밖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크레이지
간혹 재산문제로 인해서 가족의 합의하에 정신병원에 가서 감금되는 경우도
종종 언론을 통해서 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우울증 치료나 심리적인 치료를 받기 위해서
병원을 찾기에도 일반적인 사람도 자신이 왜 그런지 모르고 알았다고 해도 가서 상담 받는 것도
쉽지 않은 환경이 되어버린 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 많이 알려진 공인의 경우라면 주위에 알려지기라도 한다면 무슨일이 발생하거나
평상시의 행동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시선으로 보게 되어
결국 모든 초점을 상담받았데 아니면 그래서 그럴거야 등등 벌써 판단을 하게 되니
치료을 받기 위환 환경은 쉽지 않고 혼자 그 상황을 이겨내야 되는데 .. .순간적인 판단으로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초래 할 수도 있을 것이고 ...
그러한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볼때 한번에 개선을 할 수 없지만 고민이나 기타 풀리지 않은 것이
있다면 주위에 친구나 가족에게 편하게 말하고 조언을 듣고 풀어 나갈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생각할까 분명히 안좋아 할 거야 보다는
그것을 극복하고 자신스스로가 좋은 환경을 만든다면 작은것이 커지지 않고 아무것도 아닌것이
결코 안좋은 결과물을 만들지는 못할테니까요
주위에 가족이나 친한 친구 지인 분들에게 심적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분는 없는지
좋은 인간관계를 위해서라도 체크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 모든것이 자신의 삶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 되므로
폭 넓은 인간관계를 위해서 지금 부터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바로 가족부터 말이죠
이러한 여러가지 생각을 해준 크레이지 효과음을 놀라기를 좋아하는 관객분이라면
더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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