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잭슨과 번개도둑]고대 그리스 신화의 재탄생
이 영화 보고 나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말로만 듣고 알고 있던 괴물들을
그래픽으로 잘 소화해낸 것이
이 영화의 장점이라고 할 것이다.
비 현실적인 괴물들을 현실감있게 표현하는 것은
이제 영화계에서는 식은죽 먹기인듯.
또한 인간의 모습을 한 신의 아들 퍼시잭슨은
바다의 신의 아들임을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을
후반부에 가서 보여주게 된다.
퍼시잭슨을 빼고는 다른 신의 아들들은
그다지 별다른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점이 조금 아쉽지만,
그들은 이미 이 영화 속에서 조연이기에..
스포일러 ↓
<주요내용은 퍼시잭슨이 번개도둑으로 누명을 쓰고
지옥으로 잡혀간 엄마를 구해내는 모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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