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노력해도 정해진 운명을 바꿀 수 없다면
만약 자신이 과거의 누군가의 운명을 현재에 되풀이해서 살고 있다면 그리고 그 결과를 바꿀 수 없다면 당신은 어떻게 행동하시겠습니까?
만약 우리의 운명은 정해져 있고 무의식이든 의식적이든 과거의 누군가의 운명을 그대로 반복해서 살게된다면 참으로 슬플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한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이 이론이 실제로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적용된다면 당신은 그 운명을 받아들이시겠습니까? 아니면 <<평행이론>>의 주인공처럼 비록 엔딩은 같았다고는 하나 어떻게하든 다른 결과를 만들려고 노력하셨겠습니까?
이론과 실제사이에서 고민을 하게 한 영화였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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