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간에 약간 늦게 들어갔는데..
첫장면이..하비와 남자친구의...후덜덜
쫌 놀랬어요!! ㅋㅋ
어떤 영화인지 정보 없이 봤는데~~
그런 스타일에 영화인줄은 꿈에도 생각못했다는~~
그래도 보다보니깐 그사람들에 삶도 이해가고
피곤해서 졸린눈 부비면서 봤는데볼만하더라구요~~
숀펜 연기 진짜 잘하고 숀펜의 첫번째 남자친구 보느라..
솔직히 시간이 어떻게 간지 모르겠ㅇㅓ요~~
둘이 헤어져서 남자친구가 잘 안나올때는 좀 지루했구용ㅠ.ㅠㅋㅋ히히히
결말이 좀 그랬지만..그래도. 강추는 아니지만 그래도 중박정도는 되는것 같아용~~^^
아하하. 리뷰쓰다보니 또 그 잘생긴 남자친구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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