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만 믿고 너무 앞서간, 눈요기만 좋은, 그러나 지루한..'
설 연휴를 맞아..
예고편에 꽂힌...영화를 한편 본다
전설의 신화속 이야기를..
그런데 잼없다 ㅡㅡ
ㅋㅋ
포세이돈의 아들 퍼시
아테네의 딸 아나베스
그리스-로마 신화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지다보니..
흥미로울수 있고
해리포터 의 감독이 만들었으니
화려한 볼거리는 있겠구나..
신중의 신 제우스는 불과 번개..
포세이돈은 물..
그런데..제우스가..번개를 잃어버린다.
그 번개를 되찾기 위한 여정을 그린다.
가끔?
신들의 인간세상에 내려와
인간과 사랑에 빠져 인간의 몸에서 2세을 낳기도.
포세이돈의 아들 퍼시가 태어나고
아테네의 딸 아나베스도 태어난다.
뭐 이런 설정들은
영화이기에[책도 있댔지?] 가능하겠다.
여러 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반가운 마음보다는..
조금 황당스러웠다면
나의 지나친 생각일까?!
화려한 볼거리와..
멋진 배우들에.
그러나 뒤쳐진 스토리전개..
아이들이 보면 좋아할만한 영화.
★★
해피데이^^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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