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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버튼 작품이라서 봗습니다. 
왠 만한 것은 다 섭렵했지요. 
제가 이제까지 본 영화가 
아마도 3만 편은 되보입니다. 
아마도 할일이 되게 없는 사람 
백수 
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 겁니다. 
맞습니다. 
아니기도 합니다. 
전 하루에 잠을 3시간잡니다. 
이렇게 40대를 넘기고 있습니다. 
그렇게 자고도 살 수 있냐고요. 
당연하죠. 
그런데 이젠 늙었나봅니다. 
안되겠더군요. 
그래도 아껴서  
시간을 쪼개서 영화를 자주 봅니다. 
공부도 이젠 할만큼 했지요. 
아 영화 이야기할까요. 
엘리스가 너무 늙었어요. 
늙은 엘리스 그래도 깜직은 합니다. 
조니뎁이 영화 중 역할을 다 도 맡아서 합니다. 
엘리스는 뭐 그렇고 그래요 
몬스터 영화인지 
몬스터  
독특한 돼지 
쌍둥이 기타 등등의 캐릭들이 등장해서 
재미를 더하려 하는 데 
참 따로 노는 느낌이 듭니다. 
일종에  
과자 종합세트 같은 영화입니다.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래픽 보려는 분들 적극 추천합니다. 
조니 뎁 보는 재미를 찾는 분들도 적극 추천합니다. 
하지만 
8000원 아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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