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이론 2월달 마지막에 본 영화네요 곧바로 올려야 여러가지 느낌을 살릴수가 있는데
벌써 3월이네요 지금까지 남겨진 생각만으로 평행이론을 되집어 보려고 합니다
평행이론의 주연 배우 지진희 영화복은 크게 없는 것 같아요 꼭 흥행을 해서라기 보단
여태까지 영화를 전체적으로 보면 그렇게 인상적인 캐릭터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머리속에 남지 않네요 ... 이번 영화 평행이론이 이후론 많은 관객에게 인상적인 작품으로
꼭 다시금 만날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재미있는 것은 요즘 추노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검사역활의 이종혁을 보면서 잠시나마
추노를 생각하게 하네요
주위를 보면 똑같은 회사를 다니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여행을 가고 비슷한
인생은 많겠지만 그것은 보이는 부분이고 보이지 않는 부분을 세밀이 보면 똑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없다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그러나 의도적으로 똑같이 살려고 하고 그사람의 모든 보이는 면을 따라한다 해도
결국 그것은 단지 보이기 위함 그 이상은 될 수 없을테니까요 ...
사람의 얼굴이 다르고 지문 유전자가 다르듯이 삶 또한 같은 공간 같은 일을 한다해도
같을수는 없을테니까요
그럼해도 불구하고 연예인이나 기타 멋있는 것을 보면 따라하고 같은 옷 악세사리을 유행시키고
헤어스타일 심지어 얼굴까지 똑같이 하는 ... 상업적인 이익만을 위한 추구하는 지금의 모습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해야 할지 ...
평행이론 어쩌면 인간이 밝혀내지 못한 그러한 많은 것들이 남아있는 이상 계속되는 이론과 함께
그것을 인정받아 또 다른 뭔가를 얻고 또 다른 뭔가을 위한 수단으로 계속해서 반복되고
그러한 것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은 제한적인 삶을 살아가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보인는 부븐은 그럴싸할지 몰라도 보이지 않는 진실적인 부분은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알고 살아가고 있는지 ...
결국 모든 것은 자신의 결정에 따라 변할 수 있는 요지가 충분히 있지만 간혹 생각지도 않은
변수에 따라서 자신의 결정이 뜻박의 결과를 초래 할 수도 있을테니까요
평행이론을 꼭 보고 싶은 분이시라면 하정우의 모습은 그리 신경쓰지고 추노를 재미있게 보시고
있는 분이라면 조금은 더 재미있게 보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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