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 그의 이름만 들으면 가족영화가 생각난다 이티... 쥬라기 원시전 ㅡ.*;; 지성.. 쥬라기 공원.. 에이 아이 등등... 그외 수우~~ 많은 대표작들과 함께.. 세계 최고의 감독이란 칭호를 듣는 그와..
톰 크루즈.. 바닐라 스카이때부터 좋아하던 배우.. 흠..
이둘만이라두.. 대단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 러닝 타임이 2시간? 넘는가? 약 2시간 가량의.. 긴 시간을.. 잊게 해따.. 신기한 미래사회를 보는 나로서는.. 화면의 이리저리 보는것만으로도 눈이 바뻤다.. 특히 돌리며 쏘는총. 꼭 한번 사용해보고 싶다. 나도 크루즈 처럼.. 머찌게 쏴보고 싶다.. 총이라기 보다.. 기포탄인가..??;
흠.. 스티븐.. 이제 가족애에 더불어.. 먼가.. 심각한 내용을 다루는 듯 하다.. 에이 아이부터 시작된 변화가.. 이제야 좀더 갖춰지기 시작한것 같다.. 먼가.. 인간들의 모순이랄까..사회적 그런 변화와... 아.. 어려운 말 하려니 스톤.... 안된다. 어쨋든.. 먼가 철학적으로 변해가는듯 하다.. 철학이 아닌가..;;; 어쨋든.. 즐기는 듯한 과거의 약간 가벼운 영화보다.. 좀더 무거움을 싣고 있는것 같다..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다.. 조연들또한..
스토리도 그리 지루하지 않으며.. 긴박함을 유지해갔다.. 끝부분이 액션이 줄어서 그런지.. 느슨한 느낌이였지만.. 비밀이 밝혀지는 등.. 후회 없었다.. 이번 년도 본 센과 치히로 다음으로 좋았다..
오락성:★★★★☆ 작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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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티 리포트(2002, Minority Report)
제작사 : DreamWorks SKG, 20th Century Fox, Amblin Entertainment, Cruise-Wagner Productions, Blue Tulip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minority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