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에 당첨되서 어머니랑 같이 가서 보고 왔는데요
영화관 건물이 아직 만든지 얼마 안됫는지 공사중이라 어수선하긴 했지만
영화관 내부는 넓고 편했습니다. 의자앞에 가방을 걸 수있는 고리가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ㅎㅎ
아치이야기는
아주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화장실에서 눈물을 닦으시는 분들도 몇분 계시더라구요^^
저도 슬픈영화보고 잘 울지 않는데 이 영화는 제 눈시울을 붉히기에 충분 했던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었던 스토리였지만 영상으로 접하니 더욱 감동적이였습니다.
리처드 기어의 연기를 볼수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 눈빛연기는 아직도 여전한것 같습니다. 인상깊었습니다.:)
이런 가슴따뜻한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