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로게이트는.....
대체인간, 혹은 인조인간, 뭐 그런 식으로 이야기 할만한 존재들, 사람사는 세상에 사는 대체 인조인간들 이야기라고 할 수 있어요.
물론 그건 상상력 속의 이야기이지요.
만약 이 영화처럼 거리에 걸어가는, 차 타고 가는 수 많은 사람들이 다 갑자기 쓰러져 버릴 수 밖에 없는 존재라면 보통 일은 아니겠어요
브루스 윌리스가 주연인데 연기 괜찮은 것 같구요.
유한한 인간, 병들 수 밖에 없는 인간을 대체해서 그 부족한 면을 채워보려는 인간의 욕구와 과학의 힘이 만나 생길 수 있는 그런 경우를 설정한 영화가 이 영화인 것 같네요.
개봉 당시에 다른 영화 보려다가 시간이 맞아서 본 영화인데 기대 별로 안하고 그냥 본거라는 점에 비하면 생각보다 재미있게 본 편이에요
써로게이트~~
함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