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작 [브레이크 다운]을 통해 특수효과와 막대한 물량으로 승부하는 헐리우드 영화 속에서 탄탄한 이야기 구조와 급박한 카메라 워크만으로 관객을 긴장시키는 걸작을 만들어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는 조나단 모스토우. 이후 마이클 더글라스, 숀 펜 주연의 [더 게임]에선 제작자로 변신하기도 했다. 전작 [브레이크 다운]에서 그의 재능을 한눈에 알아본 명제작자 디노 드 로렌티스Dino De Laurentiis의 눈에 띄어 [U-571]의 감독으로 발탁, 블록버스터 흥행감독 대열에 당당히 입성했다. 그의 재능을 점찍은 유니버셜 픽쳐스의 전 사장 할리버만과 함께 '모스토우/리버만'프로덕션을 차리고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