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를 보구나서 정말 물질만능주의에 대한 현실적 안타까움을 느꼈다.
간단히 말해서 " 돈없으면 다 죽어 " 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내용인가. 물론 내용의 흥미를 느끼기 위해서 주인공
은 죽지 않겠지만, 결국 10억 유로라는 어마어마한 현금의 가치는 결국 생사를 결정하는 면죄부로써의 역할까지
돈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가슴아픈 현실을 나타내고 있는것 같다.
물론, 영화의 스케일은 크고 CG도 압권이었다. 매 순간순간 밀려오는 재난영화의 스케일에 눈을 못뜨게 했다.
정말 CG기술의 발전이 놀라울 따름이다.
우리나라도 CG기술을 빨리 성장시켜 이에 못지 않는 영화를 만드는것이 영화계로써의 역할이라 볼수 있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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