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씨가 남자였다가 아들을 낳고 나셔 여자로 성전환되서 아빠 역활로 살아온 이야기 이번주 써프라이즈에서 비슷한 이야기가 나오더군요.진실이였어요.
혹시 이영화 나오기전에 미리 써프라이즈 내용을 보고 작품을 만든건지 의심이 가네요.
이나영씨가 남장 연기에 내용도 기발하다고 생각햇는데 비슷한 내용이 써프라이즈에서 진실로 밝힌 내용이랑 같을수가잇나..
로멘틱영화 좋아하시는분들은 한번 보세요.좀 볼만해요.재밌어요.황당하면서도 코믹적인 장면들도 나오거든요.
이나영씨가 여자로 성전환을 했지만 자신을 찾아온 친아들의 일기장을 보고 남자로 분장해서 아빠 역활을 한다는점이 부자지간의 모정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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