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잡지 모델로 연예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SBS 드라마 <홍콩 익스프레스>에서 파격적이며 도발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후 드라마 <맨발의 청춘>, <비포 앤 애프터 성형외과>, <소금인형>과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등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몽환적인 이미지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의 그녀가 <킬링타임>으로 첫 번째 주연을 맡았다.
영화 <두결한장>을 위해 긴 머리까지 과감하게 잘라버린 그녀는 특유의 매니쉬하고 도회적인 매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섹시함과 보이쉬함이 공존해 더욱 매력적인 배우 정애연, 털털하지만 사랑하는 효진에게는 한없이 부드러운 서영으로 변신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킬링 타임>(2011), <첫사랑 열전>(2010),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2010),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2009), <아홉살 인생>(2004), <여섯 개의 시선>(2003)
드라마_<그녀들의 로망백서>(2008), <비포&애프터 성형외과>(2006), <맨발의 청춘>(2005) <홍콩 익스프레스>(20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