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에서 해 줄 때는 tv 고치고 하느라 못 봤다.
내일 새벽에 온스타일에서 해준다니까 또 봐야지.
전에는 도서관에서 봤었는데......
다시 또 빌려보려고 여러번 갔을 때는 누가 빌려가서 없더니 오늘 갔더니 있기에 보고싶어서 빌려왔다.
개인적으로 특이한 색감과 왕가위 감독의 영화들 가운데 좋아하는 영화 중에 하나이기에 꼭 나중에 소장하고 싶다.
왕가위 감독의 영화 중에 좋아하는 영화는 2046,화양연화,중경삼림,마이 블루베리 나이츠가 있다.
감독의 영화를 다 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한 편씩 볼 생각이다.
가능하려나?
그렇게 금방, 적은 돈 들여서 고칠 것을 왜 몇 달동안 속썩어가며 답답하게 흑백으로 보고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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