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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화려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jeon02 2008-02-27 오전 11:54:22 1852   [4]

포스터를 보면 뭔가 화려한 미사여구나 흔히 연애 좀 많이 해 본 고수들의 이야기일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실제로 이 영화는 그동안 우리가 주드로에 느끼던 섹시가이나 뭔가 화려한 그런 모습이 나오진 않는다..

 

대신에 그냥 너무나 평범하디 평범한 티셔츠 차림에 케이크나 스테이크 등을 파는 카페 아저씨의 모습으로~

 

하지만 뭔가 아련한 추억을 가진 그런 남자로 나온다..

 

그리고 그동안 우리 나라에선 노래가 꽤 알려져 이름도 그리 낯설진 않은 노라 존스..

 

그녀가 이 영화에서는 배우로 등장한다..

 

그리 식시하거나 이쁘게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매력있는 것 같다..

 

다른 영화들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이 둘의 모습이 나오며 미친듯이 서로를 사랑하는 장면이나

 

둘의 부럽디 부러운 애정행각이라든지..이런게 등장하지는 않지만..

 

뭔가 소박한 듯하면서도 볼수록 매력적인 그런 영화인 것 같다...


(총 1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shelby8318
중경삼림의 또 다른 버전인 듯한 생각이 들었다.주드로와 노라 존스얘기는...... 가장 와닿았던 슬펐던 장면은 수 린과 경찰의 얘기었다.   
2009-10-11 03:31
shelby8318
그래요?   
2008-03-08 02:12
wlsgml555
지났다.ㅜㅜ   
2008-02-27 15:10
cipul3049
노라존스는 연기가 너무 미흡해서인지 살려주웠다면 더 괜찮은 영화가 되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들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노라존스의 똑같은 무표정과 아쉬운연기.   
2008-02-2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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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블루베리 나이츠(2007, My Blueberry Nights)
제작사 : Studio Canal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수입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주)CM 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showbox.co.kr/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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