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은 과속스캔들2 스럽기도 하지마는
아역 유빈이가 연기도 잘하고 귀엽더라고요
이나영은 왜케 예쁜지 남장을 시켜놔도 예쁩디다
유빈이보다도 작은 머리ㄷㄷㄷ
워낙 예뻐서 그런지 남장이 매우 어색했씀
김흥수도 나오던데 은근 빵터뜨리는 캐릭터ㅋㅋㅋ
작품을 하셨겠지만 저는 못본 터라 매우 반가웠다는~
멋있는데 딱히 떠오르는 대박작품이 없는게 아쉽군요,, 주인공도 많이 맡고 그럼좋을텐데,,,
스토리는 제가 좋아하는 내용은 아녔지만
중간중간 폭소하게끔 위트있게 잘만든것 같애요~
반대로 말하면 위트없음 빈껍데기만 남을 듯 하기도하궁
아,, 영화를 다 보고 나니깐 이나영이 부럽더군요ㅡㅇㅡ
즐겁고 유쾌한 영화를 보고 싶으시다면 강추입니다요 ^ㅡ^
근데 좀 마지막 결말이 흐지부지 하게 급마무리되는 감이 있었어요,,,
글고 왜 제목이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인지 잘모르겠음
중간에 왜그런지 알려주는 듯한 대사가 있긴 하던데 왠지 어색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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