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탄탄하고 배우들 연기력또한 칭찬이 아깝지 않네요.
무대인사겸 해서 보고 왔는데 정말 매너들도 좋으시다는;
반전의 묘미 또한 영화의 매력을 더합니다.
시체해부 장면이나 그런건 좀 잔인할수도 있구요
올드보이와 비슷한 분위기가 풍기는 영화입니다.
2시간 분량의 영화라 다소 길수도 있지만 내용 구성면에서는 만점을 주고 싶습니다.
긴장을 늦출수가 없네요 시사회라 일찍 관람할 수 있엇지만 돈을 주고서라도 볼수 있는 영화같습니다.
이미 주위 사람들한테도 입소문 내고 있어요.ㅎㅎㅎ
2010년 개봉작 중에서라곤 장담 못하지만 1월 개봉작 중엔 아마 제일 괜찮은 영화가 아닐 까 싶어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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